[세종=굿모닝충청 신상두기자] 국내 각종 정책에 관련된 ‘브레인’들이 세종시로 이전을 시작했다.
28일 산업연구원을 시작으로 11개 정부출연연구기관(2335명)들이 28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순차적으로 반곡동 세종국책연구단지에 둥지를 튼다.
단지내 연구지원동(9층)에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70명)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110명)가, 과학․인프라동(12층)에는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291명), 과학기술정책연구원(166명), 한국교통연구원(280명)이 입주한다.
또, 경제정책동(12층)에는 산업연구원(289명), 한국노동연구원(197명), 대외경제정책연구원(220명)이, 사회정책동(12층)에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331명),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113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268명)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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