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2020학년도 대전 공립 유·초·특수학교(유·초) 교사 1차 임용시험 결과, 지원자 616명 중 540명이 응시(76명 결시)해 87.7%의 응시율을 보였다.
11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9일 대전문정중에서 실시한 이번 시험은 유치원 21명 모집에 357명, 초등학교 30명 모집에 102명, 특수학교(유치원) 7명 모집에 27명, 특수학교(초등) 17명 모집에 54명이 각각 응시했다.
한편 1차 시험 합격자 및 제2차 시험 장소는 올 12월 11일 오전 10시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www.dje.go.kr)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1차 합격자는 인터넷 응시원서에 표기한 해당 자격증 및 증명서를 오는 12월 12일부터 13일까지 대전시교육청에 제출해야 한다.
2차 시험은 2020년 1월 8일부터 1월 10일까지 실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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