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우송정보대학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9 산학협력 EXPO’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엔 ‘한계를 넘는 혁신, 함께하는 포용성장’이란 주제로, 305개 대학과 기업·단체가 참여해 803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LINC+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선도 전문대학관엔 전국 44개 대학 LINC+사업단의 우수 산학교류 작품과 체험부스가 운영·전시됐다.
산·학·관 소통포럼, 대학 리빙랩 네트워크 포럼, 산학협력 소통강좌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이날 우송정보대는 캡스톤디자인 작품으로 ICT융합반(오픈소스 3D프린터), 클린룸설비반(미세먼지 제로 친환경 유모차)이 참여했으며, 뷰티컨설턴트반의 ‘레인보우 타투·헤나체험’을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한편 우송정보대는 지난 2017년부터 ‘산학협력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사회맞춤형 학과 중점형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19년엔 ‘우수’ 등급으로 선정되며 스마트제조업반, 자동차부품반, 준오헤어반 등 11개 반 250명 규모의 인력 양성 교육과 함께 ‘혁신지원사업’, ‘고숙련일학습병행(P-Tech)사업’,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K-Move사업’, ‘LINC+사업’ 등 사회맞춤형인력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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