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섭 공주시장, 서산시 가세에 "언급 불필요"
    김정섭 공주시장, 서산시 가세에 "언급 불필요"
    국립국악원 분원 유치전 관련 말 아껴…"공주는 무시 못 하는 경쟁 도시"
    • 김갑수 기자
    • 승인 2019.11.1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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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섭 공주시장이 국립국악원 분원(국립충청국악원) 유치 경쟁에 서산시가 뛰어든 것과 관련, 언급을 자제하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김정섭 공주시장이 국립국악원 분원(국립충청국악원) 유치 경쟁에 서산시가 뛰어든 것과 관련, 언급을 자제하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굿모닝충청 공주=김갑수 기자] 김정섭 공주시장이 국립국악원 분원(국립충청국악원) 유치 경쟁에 서산시가 뛰어든 것과 관련, 언급을 자제하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김 시장은 공주시가 전국적으로도 유력한 경쟁 도시가 됐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 시장은 12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이에 대한 질문을 받고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문화체육관광부의 의뢰로 국립국악원이 분원 정책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라며 “우리 시는 이 상황을 예견하고 꼭 필요한 전략이라고 봐서 공약으로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오래된 일이다. 매일 매일 (유치 노력을) 했다. 여러 가지 노력이 (많이) 축적됐다”며 “공주시는 전국적으로 무시 못 하는 국립국악원 분원 유치의 유력 경쟁 도시”라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김 시장은 “그렇지 않은 다른 도시를 언급할 필요는 없다”며 “정책이 구체화 되면서 (유치 지자체가) 더 나올 수도, 줄어들 수도 있다. 우리의 발전전략에 맞춰 열심히 해나갈 뿐”이라고 말했다.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국립국악원 분원 유치전에 있어 공주시는 이미 우위를 점하고 있는 만큼 서산시를 비롯한 타 시·군의 가세에 크게 신경쓰지 않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한편 서산시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국악인과 이종신 문화예술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국악원 분원 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서산시는 민간단체 구성이나 서명운동에 대해서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립국악원 분원 유치전에는 전국적으로 7, 8개 지자체가 뛰어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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