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아산시가 ‘배방 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 본격 추진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달 28일 사업 실시계획인가(안)을 충남도에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토지소유자로 구성된 민간조합의 제안으로 추진하는 민간 도시개발사업이다.
1555억 원을 투입해 배방읍 휴대리 산8-1번지(59만3711㎡)에 5537세대 아파트와 단독주택, 상업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준공 목표는 2023년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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