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예산=이종현 기자] 국내·외 씨름 선수들이 충남 예산에 온다.
2019 천하장사 씨름 대축제가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윤봉길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태백(80kg이하) ▲금강(90kg이하) ▲한라(105kg이하) ▲천하장사 등 남자부 경기와 ▲매화(60kg이하) ▲국화(70kg이하) ▲무궁화(80kg이하) 등 여자부 경기가 펼쳐진다.
대학단체전과 외국인이 참가하는 세계특별장사전도 열린다.
이번 대회는 KBS N 스포츠(19~23일)와 KBS1(24일)을 통해 생중계된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 냉장고 같은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가족과 함께 체육관에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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