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장 보궐선거 누가 뛰나?…바빠진 발걸음
    천안시장 보궐선거 누가 뛰나?…바빠진 발걸음
    • 채원상 기자
    • 승인 2019.11.1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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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위부터 민주당 김영수, 유병국, 인치견, 장기수, 황종헌, 황천순, 허승욱 자유한국당 박상돈, 박찬주,엄금자 바른미래당 이정원 정의당 박성필
    왼쪽 위부터 민주당 김영수, 유병국, 인치견, 장기수, 황종헌, 황천순, 허승욱 자유한국당 박상돈, 박찬주,엄금자 바른미래당 이정원 정의당 박성필

    [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구본영 천안시장이 물러난 천안시장직에 도전하는 출마 예상 후보자에 관심이 쏠린다.

    구 시장이 14일 대법원 상고심에서 당선무효형을 확정 받으면서 내년 4.15 총선과 천안시장 보궐선거가 치러진다.

    앞선 항소심에서 구 시장이 당선무효형을 선고 받으면서 일부 출마 후보자들은 바삐 움직여왔다.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 할 것 없이 인구 70만 천안시정을 이끌어 가려고 하는 인물들은 자천타천 거론이 돼왔다.

    먼저 자유한국당에선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구 시장에 패한 박상돈 전 국회의원이 출마 채비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의원은 낙선 이후부터 줄 곧 시장직에 재도전할 것을 밝혀온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당에선 박 전 의원을 비롯한 엄금자 전 충남도의원의 출마가 예상된다.

    최근 박찬주 전 대장이 총선 출마를 시사했지만 시장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민주당에선 유병국 충남도의장, 김영수 충남도 정책보좌관, 장기수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 등이 꾸준히 거론돼왔다.

    이와 함께 황천순 천안시의원도 인치견 현 시의장이 출마를 하지 않을 경우,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도 황종헌 대전세종충남라이온스 총재도 출마가 점쳐진다.

    특히 내년 보궐선거에는 허승욱 전 충남도 정무부지사의 출마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당안팎에선 허 전 부지사 출마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른미래당과 정의당에선 현재까지 출마를 밝힌 인물은 없지만 이정원 바른미래당 천안갑당협위원장이 거론되고 있다.

    정의당의 경우, 박성필 천안당협위원장도 예상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지역 정가에 밝은 한 관계자는 “민주당 시장의 낙마로 벌어지는 보궐선거인 만큼 여당이 우세하다고 볼 수 없다”며 “많은 인물이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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