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11월 셋째 주 주말 대전·세종·충남엔 비 소식과 함께 늦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6일 토요일은 흐린 날씨가 전망됐다. 대전과 논산, 계룡, 서천 지역은 오전 한때 비가 예상 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8도 ▲세종·공주 5도 ▲계룡·천안·아산 4도 ▲청양 2도 ▲부여 6도 ▲서산·당진 3도 ▲서천 6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공주 17도 ▲논산 18도 ▲천안·아산·예산 16도 ▲청양·부여 17도 ▲당진 15도 ▲서천 18도 등으로 각각 예측됐다.
17일 일요일은 오전은 흐린 하늘이, 오후엔 비가 전망됐다. 강수확률은 60%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7도 ▲세종·계룡·천안 4도 ▲공주 5도 ▲논산·아산·예산 6도 ▲청양·부여 5도 ▲서산 6도 ▲태안·서천 8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계룡 17도 ▲세종·공주 16도 ▲논산 19도 ▲천안·아산 15도 ▲청양·부여·홍성 17도 ▲당진 15도 ▲서천 19도 등이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다음 주부터 아침 최저기온이 0도 밑으로 내려가는 초겨울 날씨가 예상된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이라 당부했다.
한편, 16일 미세먼지는 전날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에 기류 수렴에 의한 대기정체로 국내 생성 미세먼지가 더해져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일요일 미세먼지 예보는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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