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엄이섭 충남테크노파크 부장이 최근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2014 대한민국 기술대상 및 산업기술 유공자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엄 부장은 지역 산업체 기술 교육과 기술 교과 개선, 고용창출 지원, 신규 기술인력 양성 모델 개발, 기술개발 사업화를 위한 기획 등 산업기술 진흥 사업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엄 부장은 그동안 우수기술 유망 중소·벤처기업 발굴 및 육성사업,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 고교 지원 사업, 희망 이음 프로젝트 사업, 지역 특화산업 및 광역 선도 사업화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