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홍성=이종현 기자] 충남 홍성군 농업기술센터가 수능을 끝낸 지역 고3 수험생 대상 농업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는 19일부터 다음 달 초까지 수험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감성힐링농업’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에선 농산물과 원예재료를 활용한 체험중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농촌 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직업 발굴 같은 농촌 진로 가능성도 탐색한다.
센터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교육을 통해 수험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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