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 인쇄사보가 ‘201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에서 외부 유관단체장상(아시아기자협회장상)을 받았다.
충남TP 인쇄사보 ‘행복한 동행-CTP’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강소기업을 소개하는 ‘리더를 만나다’를 비롯해 우수기업 CEO들의 경영전략과 노하우를 엿보는 ‘성공기업으로 동반자’를 게재하고 있다.
또 신입 직원들이 참여하는 ‘달콤한 맛 고소한 시간’과 임직원들의 가족 여행기를 공유하는 ‘내가 기른 여행 스케치’, 독자 의견을 반영하는 ‘독자엽서 코너’ 등도 담고 있다.
특히 언론인이 재단을 바라본 ‘언론사 칼럼’과 변호사와 변리사가 참여하는 ‘알기 쉬운 법률 정보’, ‘비하인드 특허 인증’ 등을 운영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행복한 동행-CTP는 이번 평가에서 표지의 참신성, 편집 디자인의 세련미, 레이아웃의 적절성, 제목, 발문, 리드 구성, 기획보도 시의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상식은 3일 오후 2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은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기자협회, 한국홍보학회, 한국PR협회 등 30여개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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