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예산=이종현 기자] 내포신도시 예산지역(삽교 LH아파트 앞)에 농수산물 종합 유통센터가 들어선다.
충남 예산군은 21일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 농수산물 종합 유통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내년 10월 말까지 328억 원을 들여 대지 면적 1만7105㎡, 건물 면적 9916㎡, 판매장 면적 2818㎡ 규모로 지어진다.
주차장과 문화복지 공간, 체험 공간, 업무지원 공간, 소매판매장, 도매(식자재 매장), 로컬푸드 생산자 직판장이 들어선다.
황선봉 군수는 “센터가 농산물 유통 중심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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