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섭 공주시장 "산업기반 구축, 관광도시 육성"
    김정섭 공주시장 "산업기반 구축, 관광도시 육성"
    2020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활력, 혁신, 소통, 연대 핵심가치"
    • 김갑수 기자
    • 승인 2019.11.2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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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섭 공주시장은 27일 “안정되고 튼튼한 산업기반을 구축하겠다”며 남공주산업단지를 비롯한 4개 산업단지 조성과 공주페이 50억 원 발행, 공주대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청년들의 창업 공간인 ‘메이커스페이스’ 등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사진/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김정섭 공주시장은 27일 “안정되고 튼튼한 산업기반을 구축하겠다”며 남공주산업단지를 비롯한 4개 산업단지 조성과 공주페이 50억 원 발행, 공주대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청년들의 창업 공간인 ‘메이커스페이스’ 등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사진/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굿모닝충청 공주=김갑수 기자] 김정섭 공주시장은 27일 “안정되고 튼튼한 산업기반을 구축하겠다”며 남공주산업단지를 비롯한 4개 산업단지 조성과 공주페이 50억 원 발행, 공주대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청년들의 창업 공간인 ‘메이커스페이스’ 등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오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2020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에서 이같이 강조한 뒤 “유구 자카드섬유를 지역의 뿌리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를 구축·운영해 나가겠으며, 농업인 편익을 위해 북부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설치하고, 푸드플랜을 마련해 건강 먹거리 순환체계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년 시정의 핵심 과제가 경제에 있음을 분명히 한 것이다.

    김 시장은 이어 “경쟁력 있는 문화관광도시로 육성하겠다”며 “국립국악원 중부분원 유치를 위한 기반 마련에 힘쓰고, 문화재단을 출범해 공주의 문화예술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술인회관과 청년예술인의 집, 강북 생활문화센터 등 문화예술 거점 확충과 4계절 축제의 내실 있는 추진, 제66회 백제문화제 성공 개최를 통한 2021 대백제전 기틀 마련, 우금티 전적지 동학농민운동 홍보관 개관 등을 언급했다.

    김 시장은 또 “골고루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겠다”며 노인회관 건립과 어르신 일자리 확대, 공주형 시민복지기준 마련, 다문화가족 취업·창업교육 실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서비스 제공, 저소득층 지원 사업 등의 확대를 약속했다.

    다음으로 김 시장은 “활력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며 교통과 환경, 주거 등 인프라와 주민편익시설 확충을 비롯해 갑사관광호텔 공사 중단 건축물 철거와 옛 공주의료원 부지활용계획 확정, 제2금강교 건설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김 시장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적극적으로 일하겠다”며 적극행정 정착과 공주형 주민자치 특성화 사업 확대,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 정부 공모사업 적극 대응 등을 강조했다.

    김 시장은 “저는 민선7기 동안 활력, 혁신, 소통, 연대를 핵심가치로 정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시민 여러분과 의원님들께서 지혜를 모아주시고 성원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 2020년 예산안은 2019년 본예산 6500억 원보다 1588억 원 증가한 총 8088억 원으로 편성됐다.

    이창선 의원은 “(시정연설문을) 미리 줘서 읽어보게 해야지”, “거짓말하고 있네”라며 김 시장의 시정연설을 방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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