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내포=이종현 기자] 충남도교육청이 2일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에 결핵 퇴치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결핵과 호흡기질환 예방과 치료를 위한 홍보와 관련 교육, 결핵 예방 연구에 쓰이게 된다.
결핵협회는 이날 교육청에 크리스마스 씰이 담긴 액자를 전달했다.
크리스마스 씰은 1932년부터 결핵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결핵 관리사업 수행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결핵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결핵 퇴치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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