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내집마련 실현의 조력자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내집마련 실현의 조력자
  • 최재근 기자
  • 승인 2014.12.03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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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이 큰 폭으로 확대됐다. 이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완화와 더불어 은행들의 정책모기지론 취급이 확대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이 지난 11일 내놓은 ‘8월 중 금융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모기지론 양도 포함)은 385조 3000억 원으로 전월보다 4조 6000억 원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12년 12월 4조 6000억 원을 기록한 이후 1년 8개월 만에 최대 규모다.

이와 관련 한국은행 관계자는 “모기지론이 증가하고 주택경기가 호전되면서 주택담보대출 규모 증가폭도 늘어났다”며, “단순히 LTV와 DTI 규제완화 때문으로 보기는 어렵지만 아파트 거래량을 포함한 여러 경우의 수와 함께 주택담보대출 증가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근 내집마련 기회를 살리기 위해 미분양 부동산 문의량도 대폭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을 이용하는 이용자도 증가추세에 있어 눈길을 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주택·아파트 담보대출을 받으려면 연 4%~5% 초반의 금리를 이용해야 했지만 최근에는 은행들이 특판금리대출이라는 명목하에 대출 세일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은행별 특판 상품만 잘 비교한다면 연 3% 초반의 대출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보통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지는 3년이 지나야 대출 갈아타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3년이 되지 않더라도 이율과 지점마다 조건을 파악해 금리가 충분히 낮아진다면 대환대출로서 이자를 절감할 수 있다.

주택·아파트 구입 자금 대출과 주택·아파트 대환대출(갈아타기)를 위해 전 은행권과 전 보험사까지 비교를 해보는 것이 좋다. 일반 고객들은 정보력에 한계가 있어 나에게 어떤 금융상품과 대출조건(대출상환계획, 대출상환방법, 대출상환기간, 이자상환액 소득공제혜택, 월 납부원리금)이 맞는지 어떤 금융사를 선택할 것인지 판단이 쉽지 않기 때문에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바쁜 현대인들에게 접근이 용이하고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모기지맵에서는 전화상담(1544-7453) 및 상담접수(http://www.momap.co.kr)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담보대출을 저렴하게 이용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의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자면"방문 없이도 충분한 상담이 이뤄지기 때문에 빠르고 간편한,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최적의 서비스라 할수 있다“라고 했다. 또 ”가계경제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이 이자이니 만큼 담보대출을 잘 이용하는 것은 재테크의 또 다른 이름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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