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청운대학교가 지난 3일과 4일 인천, 홍성캠퍼스에서 19기 청학동 수료·시상식을 개최했다.

교육혁신원 교수학습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수료식·시상식에는 100여 명이 참석해 수료생과 수상자를 축하했다.

청학동은 청운대 학습공동체로, 학생 간 정서적 유대감 형성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121팀 605명이 수료했다.

홍성캠퍼스 최우수 그룹으로 ‘호(好)선생님’팀과 ‘Educator’팀, 인천캠퍼스 최우수 그룹으로는 ‘U&I’팀이 수상했다.

권영은 혁신원장은 “수료생들이 학습, 개인 내적인 면에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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