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전 중구 출마를 준비 중인 전병덕 변호사가 ‘도전 한국인상’을 받았다.
전 변호사는 지난 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희망 프로젝트 나눔 봉사·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행사는 도전한국인운동본부와 (사)한류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했다.
전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민인권 신장에 기여했으며,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책기획·평가전문위원으로 국가 균형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청와대 법무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하면서 불합리한 법규와 제도 개선에 노력해왔다.
전 변호사는 “우리 사회를 위해 더 귀한 일에 도전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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