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조소영 한남대 학생] 공대 뒤편에 있는 언덕이에요. 지금은 3학년(지난해)이라서 과제에 치이고 공부할 것도 더 많아서 그런지 잊고 있었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심심하거나 공부하다가 졸리거나 할 때면 친구랑 둘이 올라가서 놀곤 했거든요. 아무 생각 없이 친구랑 셀카도 찍고 엽사도 찍고 하면서 웃고 떠들며 시간 보내던 그때가 조금 많이 그리워요. 오랜만에 친구랑 한번 올라가봐야겠어요~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소영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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