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가 12일 충남 금산군 제원중학교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컴퓨터실 리모델링과 노후화된 PC 교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2007년 제원중학교와 ‘1사 1교 자매결연’을 맺고 현장체험학습, 방과 후 학습, 교육환경, 시설 개선 등을 위한 발전기금을 매년 지원해 오고 있다.
최창의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은 “학생과 학교 발전을 위한 지원은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의 의무”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은 백종진 제원중학교 교장과 강석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경영관리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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