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아산에서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오전 10시 36분쯤 아산시 탕정면 용두리에서 승용차가 도로 턱을 넘어 상가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가게 주인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 운전자가 좌회전하다 도로 턱을 넘어선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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