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이영수 21대 총선 대전 유성구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24일 지역아동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달 1일 개최한 ‘노래하는 토크콘서트’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그 약속을 지킨 것이다.
그는 “소액이지만 약속한 기부를 실천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콘서트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 하는 후원이라고 생각하니 더욱 의미가 있다”라고 참석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아이들을 위한 촘촘한 복지망 구축과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보호할 수 있는 두터운 울타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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