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설동호·최교진·김지철 “변화와 혁신, 창의·공감교육”
[신년사] 설동호·최교진·김지철 “변화와 혁신, 창의·공감교육”
대전·세종·충남 교육감 2020년 신년사
  • 권성하 기자
  • 승인 2020.01.0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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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왼쪽부터)/자료사진

[굿모닝충청 신상두·권성하·이종현 기자] 대전·세종·충남교육감이 변화와 혁신을 밑거름으로 한 창의·공감교육을 한 목소리로 다짐했다.

설동호(대전)·최교진(세종)·김지철(충남) 교육감은 2020년 신년사를 통해 미래형 인재 양성과 공공 교육의 중요성 등에 대해 강조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창의와 융합, 협력과 소통이 기반이 되는 교육을 통해 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겸비한 인재를 키워내겠다는 다짐이다.

설동호·최교진·김지철 교육감의 2020년 신년사를 정리해본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굿모닝충청 권성하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굿모닝충청 권성하 기자

설동호 대전교육감-행복한 학교에서 미래를 여는 세계시민 육성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내년 대전교육의 방향을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으로 정하고,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세계시민 육성'을 다짐했다.

설 교육감은 신년사를 통해 "교육은 인재를 만들고, 인재가 새로운 미래를 만든다"며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혁신,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교육기회 균등 교육복지, 공정하고 효율적인 교육경영을 뿌리 내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전 교육가족 모두가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학생들을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시키겠다"며 "대전교육이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고, 한국 교육의 중심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도록 성원과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학생이 행복하고, 스승은 보람을 느끼며, 학부모가 만족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대전교육을 활짝 열겠다"고 약속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대전교육가족 여러분, 그리고 대전시민 여러분!

희망찬 경자년 (庚子年) 새해가 활짝 열렸습니다. 새해를 맞아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대전교육은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꿈을 펼치며 미래를 활짝 열어가도록 교육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혜와 역량을 모아 힘차게 매진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대전교육은 지방교육재정 분석 4년 연속 우수 교육청,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평가 5년 연속 우수 사업단,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종합 A등급, 제1회 한국코드페어 대회에서 초등부와 중등부 금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규모의 다양한 분야에서 최상의 성과를 거두며 대전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하였습니다.

또한,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대전SW교육지원체험센터, 대전수학체험센터, 대전다문화교육지원센터를 새롭게 개소하였으며, 현장기반 교육정책 운영을 위한 대전교육정책연구소를 신설하여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대전교육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성과는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교육가족과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으로 이루어낸 결실로 여러분 모두에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2020년 대전교육은‘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비전으로,‘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세계시민 육성’을 위해 다음과 같은 교육활동을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혁신을 이루겠습니다.

이를 위해 핵심역량을 키우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존중과 책임의 자율적 학교문화를 조성하며, 소통과 협력의 교육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전인교육, 창의성을 키우는 융합교육,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직업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셋째,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학교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그리고 배려와 존중의 학교문화를 확산하고, 학생건강의 체계적 관리와 질 높은 무상급식으로 건강한 배움터를 조성하겠습니다.

넷째, 교육기회가 균등한 교육복지를 확대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맞춤형 교육복지를 강화하고, 함께 성장하는 유아교육, 통합과 자립의 특수교육, 학습과 삶을 연계한 평생교육을 내실있게 운영하겠습니다.

다섯째, 공정하고 효율적인 교육경영을 실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교육공동체 중심 교육정책을 수립하고, 교원의 교육전념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부패취약분야의 혁신적 제도개혁과 자정활동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행정 실현으로 모두가 공감하는 청렴 대전교육의 풍토를 확고히 다지겠습니다.

또한, 대전미래교육 3대 역점과제로‘문예체 체험 중심의 어울림 인성교육, 미래를 코딩하는 대전형 창의융합교육, 꿈과 끼를 디자인하는 맞춤형 진로교육’을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미래사회 핵심역량을 가진 인재 양성에 집중하겠습니다.

자랑스러운 대전교육가족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우리는 새로운 기대와 희망 속에서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교육은 인재를 만들고, 인재가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 대전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여 우리 학생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실현해 나가야 합니다. 대전 교육가족과 시민 여러분의 소통과 협력으로 대전교육이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며 한국교육의 중심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도록 여러분의 성원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2020년 새해, 여러분과 함께 “학생이 행복하고, 스승은 보람을 느끼며, 학부모가 만족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대전교육”을 활짝 열어가겠습니다. 대전 교육가족과 시민 여러분,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사진=세종시교육청 제공/굿모닝충청 신상두 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사진=세종시교육청 제공/굿모닝충청 신상두 기자

최교진 세종교육감-22세기에도 ‘통할’ 창의·협력교육 강조

최교진 세종교육감은 내년 세종교육의 방향을 ‘미래인재를 키우는 교육’에 맞추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교육감은 신년사를 통해 (그동안 이뤄온)학교혁신을 도약대 삼아 미래교육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인공지능이 바둑 천재를 물리치고, 운전자 없는 자율차가 거리를 누비는 시대가 되었다”며“학교교육이 우수한 인재를 모아 성적만을 내는 20세기 교육체제를 그대로 유지하는 한 새로운 시대에 살아남을 수 없다”고 시대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22세기까지 살아갈 우리 학생들은 교과서의 틀을 깨고 학교의 울타리를 넘어 세계의 학생들과 교류하면서 암기가 아닌 창의를, 경쟁이 아닌 협력을 배워야한다”며 혁신미래교육체제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어린 학생들의 돌봄을 강화하고 아이다움 교육과정을 통해 유아교육을 선도하는 한편, 마을 곳곳에서도 교육이 꽃피도록 주민이 참여하는 교육자치조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2020년이 밝았습니다.

21세기가 20년이나 지났습니다. 인공지능이 바둑 천재를 물리치고, 운전자 없는 자율차가 거리를 누비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전에는 볼 수 없던 직업이 생기고, 주목받던 직업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제 하루가 다르게 변화 발전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담당하고 있는 학교교육은 20세기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인재를 모아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자 하는 특목고, 자사고의 ‘명문학교 신화’가 아직도 우리 교육계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이 답답한 틀을 깨지 않으면, 우리는 새로운 세상에서 국가도, 개인도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청동기 시대에 석기로 승부할 수 없듯이, 새로운 시대에는 구시대의 교육틀로는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2020년 우리 세종교육은 또 다시 과감한 변화와 도약을 준비합니다.

작년 우리는 주도적으로 새로운 교육과정을 만들어 대한민국 유아교육의 방향을 바꾸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문해력과 수학의 기초학력을 든든히 하는 기초학습안전망을 만들었습니다.

학생들이 원하는 것은 모두 배울 수 있는 캠퍼스형공동교육과정은 우리나라 교육혁신정책 중에서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원하는 학교, 원하는 진로를 선택하여 성공할 수 있도록 고교교육력제고방안도 마련하였습니다.

2020년 새해에는 한 발 더 나아가 미래를 대비하는 혁신미래교육체제를 준비합니다. 22세기까지 살아갈 우리 학생들은 교과서의 틀을 깨고, 학교의 울타리를 넘어 세계의 학생들과 교류하면서, 암기가 아닌 창의를, 경쟁이 아닌 협력을 배워야하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우리 어린 학생들의 보호를 위해서 돌봄을 강화하고 확대합니다. 세종아이다움교육과정을 통해서 대한민국 유아교육을 선도하게 됩니다. 학교의 담을 넘어 마을에서도 교육이 꽃피도록 마을마다 주민이 참여하는 교육자치조직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2020년 세종교육은 이제 학교혁신을 도약대 삼아 미래교육으로 나갈 준비를 합니다. 학생, 교직원, 학부모, 그리고 시민들이 함께 새로운 학교를 만들어, 행복한 아이들과 함께 배우고 가르치는 미래의 학교체제를 만들어갑시다. 세종교육이 대한민국을 선도하겠습니다.

새해 세종교육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사진=충남도교육청 제공/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사진=충남도교육청 제공/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유아교육 공공성 강조… 4차 산업혁명 교육 예고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신년사를 통해 유아교육 공공성을 강조했다.

그는 먼저 전국 최초 3대 무상교육(고교 무상교육·무상급식, 중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도입을 언급했다.

김 교육감은 “2019년 충남교육은 전국 최초로 3대 무상교육을 이뤄냈다”며 “학비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는 대한민국 표준을 만들고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이라는 정책을 탄생시켰다”고 자평했다.

이어 “2020년부터 만 5세 유아부터 유치원 무상교육을 시작한다”며 “사립유치원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으로 사립 유치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4차 산업혁명교육 도입도 예고했다.

김 교육감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 핵심은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 인문학과 과학을 넘나드는 융·복합”이라며 “충남교육은 인공지능과 5G를 활용한 4차 산업혁명교육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전국 최초로 3개 교육지원청을 ‘4차 산업혁명 교육 중점 지원청’으로 선정하고 예산을 지원하겠다”며 “과학교육원과 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를 중심으로 수학·과학·소프트웨어 교육 강화에도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도내 모든 초·중학교에 무선인프라를 구축하고, 충청권 대학원 AI 석사과정에 진학하는 교원에게 등록금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김 교육감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추진된 학교 안 일제 잔재 청산 사업도 계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끝으로 “모든 아이가 더 행복해지고, 어제보다 더 환한 웃음으로 즐겁게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평화롭고 안전한 충남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지난 해 어려움 툭툭 털고 충남교육을 사랑하는 도민과 교육가족 모두에게 희망과 축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충남교육은 전국 최초로 고등학교 무상교육, 고등학교 무상급식, 중학교 신입생 첫 교복지급으로 3대 무상교육을 이루어냈습니다. 수준 높은 대입과 고입 진학 정보를 원하는 3천여 명이 진로진학 상담실을 방문하고, 학교 곳곳에서 질문이 살아있는 수업,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수업을 통해 배운 것이 곧 삶이 되는 참학력 신장의 성과를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인구 감소에 따른 농어촌교육의 어려움, 대입 전형의 수시 축소, 인구밀집 지역의 과밀학급 문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교통안전 문제 등이 학생들의 행복한 삶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내 아이만이 아닌 모두의 아이가 올해보다 더욱 행복해지고, 어제보다 더 환한 웃음으로 즐겁게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평화롭고 안전한 충남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올해는 만5세 유아부터 유치원 무상교육을 시작합니다. 사립유치원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의 경감으로 사립 유치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유아교육의 공공성은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의 핵심은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 인문학과 과학을 넘나드는 융‧복합입니다. 이를 위해 새해 충남교육은 인공지능과 5G를 활용한 4차 산업혁명교육을 도입할 것입니다.

모든 초 중학교에 무선 인프라를 100% 구축하고 현행 초등 5,6학년에서 실시하고 있는 코딩교육 17차시에 17차시를 추가로 편성하고 충청권 대학원 AI석사과정에 진학하는 교원에게는 등록금도 지원할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 교육을 위한 교육 기관을 강화하겠습니다. 충남과학교육원과 홍성에 전국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를 중심으로 수학·과학·소프트웨어 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도내 14개의 상상이룸공작소에서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함께 만들며, 상상이룸교육이 진행될 것입니다.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는 책임교육을 위해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에 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확대 운영하여 학습결손이 있는 학생들의 학습 상담 기회를 확대하고, 맞춤형 학습지도를 실시할 것입니다.

선진형 교과교실제를 확대하고, 다양한 수업이 가능한 가변형 교실, 개방형 학습카페 등 학습자 중심의 수업 공간을 마련하겠습니다. 직업계고 재구조화를 위해 지역전략산업과 신산업 분야로 학과 개편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학교공동체 자치조례 시행으로 교육공동체가 서로 소통하며 함께 결정하고 책임지는 당당함으로, 배려와 믿음으로 학교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학생회, 학부모회, 교직원회의 자치권을 키우겠습니다.

대한민국의 평화통일과 번영을 위해 학생들의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평화교육으로 평화통일 의지를 함양하도록 하겠습니다. 역사·통일교육 예산을 학교 기본운영비에 편성하여 모든 학교가 자체적으로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교 안 일제잔재 청산은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유‧초, 특수학교에 설치된 769개소의 놀이터를 매월 1회 점검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놀이터 안전을 확보하고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위해 충남학생안전체험관의 운영을 정착하고 교실형 안전체험관을 운영하겠습니다.

올해도 배움과 성장이 있는 미래학교를 만들고, 민주적 학교문화로 학교자치를 실현하는 한 해가 되도록 충남교육가족 모두의 지혜를 모아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즐겁게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힘을 모아주실 것으로 당부 드리며, 새해 새 희망을 품은 하얀 쥐의 해를 맞이하여 교육가족과 충남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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