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기업하기 좋은 도시·경제중심 자족도시 세종 완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김현태 세종TP(테크노파크)초대원장은 2일 취임식을 갖고, 세종지역 산업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세종TP를 중소벤처기업 성장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지역경제활성화 등을 중요 경영목표로 제시했다.
아울러, 세종TP 5대 전략으로 ▲ 세종 적합형 스마트 산업기반의 지역산업 육성 ▲ 기술융복합과 4차 산업혁명 거점 역할수행 ▲ 기술융복합과 4차 산업혁명 거점 역할 수행 ▲ TP조직 운영기반 강화 및 기능역할 정립 ▲개방형 지역혁신 플랫폼 구축을 들었다.
김 원장은 세종지역 산업발전과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세종TP의 역할과 책임, 즐겁고 활기찬 직장을 만드는 방안 등에 대해 직원들과 격의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현태 원장은 충남 예산 출신으로 1987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입사해 ▲ 기획조정실장 ▲ 기금관리실장 ▲ 성과관리실장 ▲ 경영관리본부장 ▲ 부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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