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행복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은 지난 3일 , 지난해 하반기에 우수한 업무 성과로 행복도시 건설에 기여한 직원과 부서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수상 대상자로는 업무성과 우수직원 4명, 적극행정 우수직원 1명 및 청렴 우수부서 1개과다.
우수직원상 수상자는 혁신행정담당관실 박춘수 서기관, 도시성장촉진과 임석훈 사무관, 사업관리총괄과 강병구 사무관, 문화박물관센터 이지현 사무관 등 4명.
우선, 박춘수 서기관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청렴도 ‘최고 등급’을 달성에 기여했다.
이어 임석훈 사무관은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유치, ‘세종테크밸리’ 5차 공급, 인도네시아와 교류 협력 등 우수기업 유치 및 국제협력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에 공헌했다.
또, 강병구 사무관은 소통하는 건설현장 품질ㆍ안전관리를 통한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왔다.
이지현 사무관은 국립박물관단지 건립에 있어 참신한 생각 공모대회, 국민과 함께하는 박물관 현장견학 등 국민참여형 정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신설된 ‘적극행정 우수직원상’은 도시공간건축과 서종옥 사무관이 차지했다.
서 사무관은 도시공원 내 직장어린이집 건립을 위해 국토연구원과 협업해 「도시공원 및 녹지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사업을 추진 중이다.
끝으로, 청렴 우수부서에는 부패방지시책을 적극 이행한 사업관리총괄과가 선정됐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