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전유공자 수당 인상"…"터미널 화장실 개방"
    "참전유공자 수당 인상"…"터미널 화장실 개방"
    서산시의회 안원기·조동식 의원, 제248회 임시회 5분 발언 통해 촉구
    • 김갑수 기자
    • 승인 2020.01.0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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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과 조동식 의원이 9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제248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각각 참전유공자 수당 인상과 터미널 화장실 개방 시간 연장 등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산시의회 제공/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과 조동식 의원이 9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제248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각각 참전유공자 수당 인상과 터미널 화장실 개방 시간 연장 등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산시의회 제공/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굿모닝충청 서산=김갑수 기자]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과 조동식 의원이 9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제248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각각 참전유공자 수당 인상과 공용터미널 화장실 개방 시간 연장 등을 촉구하고 나섰다.

    먼저 안 의원은 “정부가 지급하는 30만 원과 시가 지급하는 25만 원이면 참전유공자들의 생계에 지장이 없을까?”라고 반문한 뒤 “이는 최저생계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부분의 참전유공자들은 전쟁 후 제대로 배우지 못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국가를 위해 희생했어도 마지막 가는 날까지 빈곤과 싸우고 있는 것이 참전유공자들의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토로했다.

    안 의원은 특히 “올해 병장 월급이 54만 원이다. 지난해 40만 원에서 무려 33% 인상됐다”며 “대한민국을 지킨 참전유공자들이 병장 월급의 절반밖에 안 되는 대우를 받고 있다는 게 과연 합당한 일인가?”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계속해서 안 의원은 “장기적으로는 최소한 병장 급여 수준으로 인상돼야 하겠지만, 재정 사정 등을 감안해 30만 원 선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다음으로 조 의원은 최근 현대식으로 새 단장한 공용터미널 화장실과 관련 “막차를 타고 내렸을 때 화장실 문이 잠겨 있어 승객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다”며 “시외버스 마지막 도착까지 개방해 달라”고 주문했다.

    조 의원은 이어 “하차구간과 공용터미널 본 건물 사이 주변정리가 아직도 미진해 지저분하다”며 개선을 촉구한 뒤 “누가 봐도 쾌적한 환경이 조성된 터미널이구나 하는 이미지를 심어주자”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또 공용터미널 주변 포장마차와 관련 “위생적으로나 환경미화 차원에서 장기적으로 이전·철거 계획은 전혀 불가능한 일인지 검토해 주시기 바란다”고 집행부에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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