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훈 대전보건환경硏 연구사, SCI급 국제학술지에 연구논문 게재
    김태훈 대전보건환경硏 연구사, SCI급 국제학술지에 연구논문 게재
    • 정민지 기자
    • 승인 2020.01.09 1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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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훈 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 연구사가 제1저자로 참여한 연구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 ‘Journal of AOAC International’에 게재됐다. 사진=대전시 제공 / 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김태훈 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 연구사가 제1저자로 참여한 연구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 ‘Journal of AOAC International’에 게재됐다. 사진=대전시 제공 / 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김태훈 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 연구사가 제1저자로 참여한 연구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에 실렸다.

    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은 김태훈 연구사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사교류 근무 중 수행한 연구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 ‘Journal of AOAC International’에 게재됐다고 9일 밝혔다.

    논문 제목은 ‘Methylmercury Determination in Fish by Direct Mercury Analyzer’다.

    국내 식품 중 중금속 시험법은 원자흡수분광기, 유도결합플라즈마 방출분광기, 유도결합플라즈마 질량분석기, 자동수은분석기로 신속한 분석이 가능하다.

    허나 메틸수은의 경우, 전처리가 복잡하고 분석시간이 긴 가스크로마토그래피-전자포획검출기로 시험법이 돼 있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검사방법이 필요했다.

    이에 김태훈 연구사를 포함한 식약처 연구팀은 메틸수은이 L-시스테인과 결합하는 원리에 착안, L-시스테인을 이용해 어류에 포함된 메틸수은을 추출한 후 자동수은분석기로의 분석법을 연구했다.

    이를 통해 기존의 방법보다 분석시간을 3시간에서 1시간 30분까지 단축시키고, 저농도까지 검출할 수 있게 됐다. 이전보다 신속 정확한 분석이 가능해진 것이다.

    전재현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시민의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신속 정확한 검사방법을 새로이 마련했단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권위 있는 학술지에 논문이 게재된 건 대단한 성과다. 앞으로도 수준 높은 연구 결과물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틸수은은 중금속의 일종으로 메틸수은에 오염된 수산물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체외배출이 쉽지 않아 신경계 이상을 초래할 수 있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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