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호텔인터시티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 풍성한 이벤트로 고객 사은행사를 펼친다.

온천의 대명사 유성온천관광특구에 자리 잡은 호텔인터시티는 계룡산국립공원을 비롯해 엑스포 과학공원, 대전 오월드, 계족산 황토길 등 다양한 관광명소가 있는 중부권 대표 특급호텔이다.

대전을 가로질러 흐르는 갑천변에 위치해 탁 트인 조망으로 대전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천연온천수만을 사용하는 온천탕과 다양한 행사를 치를 수 있는 연회장 및 세미나실 등 차별화된 서비스와 시설로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호텔인터시티는 특히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아 15일부터 ‘15일간의 행복’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이용 고객들에게 추억에 남는 특별한 크리스마스와 송년을 선물할 예정이다.

우선 15일부터 31일까지 펼쳐지는 ‘로맨틱 와인 & 스테이크 페스티벌’을 통해 고급 샐러드 바를 2만 8000원에, 안심 또는 연어스테이크+샐러드 바는 3만 9000원에, 안심 또는 연어스테이크+샐러드 바+생맥주(무제한)은 4만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가족·친구·직장 등 다양한 모임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특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 기간엔 ‘로맨틱 디너 패키지’와 ‘해피 크리스마트 패키지’를 12만 9000원에 동시 운영한다.

로맨틱 디너 패키지는 프리미어 객실 1박에 샐러드 바 2인 이용권과 와인 2잔 제공되며, 휘트니스클럽 무료이용 및 온천이용 시 40%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해피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프리미어 객실 1박에 조식뷔페 2인 이용권과 투썸 크리스마스 타르트 2종 제공, 온천 1인 무료, 휘트니스클럽 무료이용이 가능하다.

단체 송년모임 및 연말 가족파티 행사 고객들을 위해서는 50명 이상 송년뷔페 이용 시 생맥주가 무제한 제공되며, 온천 사우나 이용권 20매도 증정한다. 또 100명 이상일 경우엔 객실숙박권 1매가 추가로 제공된다.

아울러 호텔인터시티는 개관 15주년을 맞아 휘트니스클럽 파격할인도 진행하는데, 플래티넘 회원 6개월(82만 원) 가입 시 프리미어 객실이용권 1매 제공되며, 12개월(159만 원) 가입 시엔 스위트 객실 이용권 1매와 식음료 이용 3만 원 권 2매가 제공된다.

패밀리 회원은 가족 한정 가입으로 6개월(72만 원) 가입 시 프리미어 객실이용권 1매, 12개월(143만 원)은 프리미어 객실이용권 1매와 식음료 이용 5만 원 권 쿠폰 2매가 제공된다. 플래티넘 회원과 패밀리 회원은 두 명이 같이 이용(카드당 1일 1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042-600-6140(호텔이용), 6140(휘트니스클럽)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