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예산=이종현 기자] 황선봉 예산군수가 14일 예산읍을 시작으로 21일까지 12개 읍·면을 방문해 주민과 소통한다.
이번 방문은 민선 7기 3년차를 맞아 군민 목소리를 듣고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일정(오전·오후순)은 ▲14일 예산읍‧대술면 ▲15일 오가면‧삽교읍 ▲16일 신양면‧광시면 ▲17일 응봉면·대흥면 ▲20일 봉산면·신암면 ▲21일 고덕면‧덕산면 순이다.
예산군은 주민과 대화에서 제시된 민원·건의를 읍·면별로 목록화해 관리하고, 부서별 검토를 거쳐 빠른 시일 안에 해결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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