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권성하 기자] 우송대학교와 단국대학교가 지난 1월 10일 단국대 천안캠퍼스 인문과학관 대회의실에서 '보건계열 교류회'를 열고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교류회에는 우송대학교 김홍기 행정부총장, 김학만 보건복지 대학장, 정은영 간호학과장, 최봉삼 물리치료학과장, 변재종 작업치료학과장, 이수복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장, 이근찬 보건의료경영학과장과 단국대학교 남보우 부총장, 신삼철 병원 행정부원장, 오진주 간호대학장, 김장묵 보건과학대학장, 김미옥 간호학과장, 여상석 물리치료학과장, 김재현 보건행정학과장, 김지연 임상병리학과장, 조자원 치위행학과장, 배성만 심리치료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두 대학은 이번 교류회를 통해 보건계열의 발전을 위한 활발한 상호협력을 약속했고, 향후 공식 MOU 체결에 관한 긍정적 이야기를 나눴다.
우송대 김학만 보건복지대학장은 "양 대학의 특성화된 보건계열 학과들이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보건복지대학이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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