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협서 2019년 84억 원 보이스 피싱 피해 예방
    신협서 2019년 84억 원 보이스 피싱 피해 예방
    • 최수지 기자
    • 승인 2020.01.1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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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협중앙회가 지난해 총 84억 원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면서 서민자산을 보호했다.(사진=신협중앙회 제공/굿모닝충청=최수지 기자)

    [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신협중앙회가 지난해 총 84억 원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면서 서민자산을 보호했다. 

    신협중앙회는 신협 전산망 상시모니터링을 통해 734건, 49.4억 원의 예방실적을 기록했고, 전국 96개 신협은 123건, 34.5억의 예방실적, 총 84억 원의 보이스 피싱 피해를 예방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협중앙회가 예방한 보이스피싱 유형별로는 검찰 등 사칭 유형 76건, 대환 등 대출 관련 유형이 40건, 자녀납치 등 협박 유형 7건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지역이 23건으로 가장 많고, 부산지역 15건, 서울지역 14건, 충북지역 13건, 인천지역 11건, 경북지역 9건, 광주지역 8건, 전북지역 6건, 대전지역 5건, 대구지역 5건, 전남지역 5건, 충남지역 4건, 강원지역 3건, 경남지역 2건 순으로 피해를 예방한 것으로 조사됐다.  

    창구에서 고액현금 인출 시 유의 문구를 안내하고 서명을 받는 문진 제도를 실시해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신협중앙회·은행·수사기관과 공조하는 등 피해 예방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게 중앙회 측 설명이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신협중앙회 이병무 금융소비자보호팀장이 표창을 받았고, 전국신협 우수직원 6명(포천신협 김훈옥 과장, 금모래신협 이은미 차장, 오송신협 정준영 과장, 영광함평신협 최한순 차장, 중앙신협 한혜숙 차장, 청주상당신협 황영은 서기)이 감사장을 수상했다.  

    우육현 신협중앙회 감독본부장은 “보이스피싱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됨에 따라 신협 자체적으로 조합원교육과 2020년 조합 정기총회 및 각종 행사 시 피해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보이스피싱 피해사례에 대한 직원 간 정보공유 및 지속적인 임직원 교육, 모니터링 등을 통하여 금융사기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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