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한기 "문재인 정부 청사진, 멋지게 현실화"
    조한기 "문재인 정부 청사진, 멋지게 현실화"
    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5가지 약속 제시하며 서산·태안 총선 필승 결의
    • 김갑수 기자
    • 승인 2020.01.1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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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서산·태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8일 “2020년은 매우 중요한 해다. 획기적으로 변화·발전시킬 수 있는 변곡점을 어떻게 맞이하느냐가 중요하다”며 “문재인 정부의 청사진을 제가 더 멋지게 현실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서산·태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8일 “2020년은 매우 중요한 해다. 획기적으로 변화·발전시킬 수 있는 변곡점을 어떻게 맞이하느냐가 중요하다”며 “문재인 정부의 청사진을 제가 더 멋지게 현실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굿모닝충청 서산=김갑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서산·태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8일 “2020년은 매우 중요한 해다. 획기적으로 변화·발전시킬 수 있는 변곡점을 어떻게 맞이하느냐가 중요하다”며 “문재인 정부의 청사진을 제가 더 멋지게 현실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서산시 인견로 현장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문재인 정부에서 일했던 제가 좀 더 잘하지 않겠나? 서산‧태안의 더 큰 발전을 제가 이루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총 5가지 약속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먼저 “선거에서 3번 패배했다. 어렵고 힘들었다. 2016년 선거 패배 후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힘내자 조한기’라는 친구의 현수막이 걸렸다. 그 친구가 누구인지 지금도 모른다”며 “늘 2번 야당후보로 출마하다 이번에는 1번 집권여당 후보로 나설 수 있게 됐다. 2년 3개월 청와대에서 대통령 모시며 국정 전반을 공부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 계신 여러분들, 고향 선후배들에게 큰 빚을 졌다. 이제 그 빚을 갚으려 한다. 제가 당선돼서 좋은 정치를 통해,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가 보람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그 빚을 갚는 유일한 길이라 생각한다”며 “반드시 당선돼 제 빚을 갚겠다”고 첫 번째 약속을 제시했다.

    이어 태안 안면도에서 농사를 지으시다 서산으로 나와 서부시장에서 자판을 하며 4남 1녀를 키우신 부모를 언급한 뒤 “엄혹한 일제 식민지와 6.25 전쟁을 겪으셨고, 참전도 하셨다. 서산‧태안 어르신들도 마찬가지”라며 “어머니, 아버지 모시듯 효도하는 정치를 하겠다. 문재인 정부의 기초연금 인상, 치매국가책임제, 의료보험 보장성 강화 등을 내실 있고 속도감 있게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한기 예비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총 5가지 약속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조한기 예비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총 5가지 약속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조 예비후보는 또 “청와대에서 의전비서관과 부속실장을 했다. 2년 3개월 동안 대통령을 모셨다. 공식 행사와 내부 회의, 해외순방과 정상회담까지, 대통령께서 직무를 수행하는 시간에는 항상 곁에서 보좌하는 역할이었다”며 “제가 아는 대통령은 이런 분이다. 늘 국민을 믿고 지독하게 인내하며 묵묵히 정도를 걷는다. 기쁜 일이 있어도 환호작약하지 않는다. 어렵고 힘든 일이 있어도 내색하지 않으신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가 국회의원이 되어서 우리 대통령, 성공한 대통령 만들고 싶다. 문재인 정부를 성공한 정부로 만들어야 한다”며 “저처럼 가까이에서 대통령을 모신 참모가 국회에서 일하면 좀 더 나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조 예비후보는 “우리 국민들은 이제 성공한 대통령을 가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촛불 민주주의의 위대한 성취를 누린 우리 국민들은 성공한 정부를 가질 자격이 충분하다”며 “성공한 정부, 성공한 대통령을 만드는 새로운 역사를 써야 한다. 제가 앞장서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세 번째 약속을 한 것이다.

    조 예비후보는 네 번째로 철도 등 대규모 SOC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약속했다.

    조 예비후보는 “그동안 출마했던 몇몇 후보자들이 서산에 철도를 놓겠다는 공약을 했다. 많은 분들이 그걸 믿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며 “연말 통과된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서산‧태안의 굵직한 계획 27개가 들어가 있다. 꿈만 꿨던 계획들이 이명박‧박근혜 정부도 아닌 문재인 정부에서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대산항 인입철도와 동서횡단철도, 가로림만해양정원, 서산민항 등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이행할 적임자가 자신임을 강조한 것이다.

    조한기 예비후보는 네 번째로 철도 등 대규모 SOC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약속했다.
    조한기 예비후보는 네 번째로 철도 등 대규모 SOC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약속했다.

    계속해서 조 예비후보는 “경로당에 가면 귀에 인이 박히도록 ‘제발 싸움 좀 하지 말라’ 하신다. 당리당략이 아니라 민생과 국민의 삶을 위해 싸우라는 말씀일 것”이라며 “이번 총선은 구태정치의 맥을 끊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상대 정치인을 ‘종북좌파’라 낙인찍고, 지역주의 부추기고, 일본과 경제전쟁 와중에 자기 당의 이익을 위해 대통령을 공격하는 매국정치, 미국 대사 앞에서 머리 조아리고 ‘한반도 종전선언 하면 안 된다’고 하는 반민족정치를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나?”라며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는데 앞장서겠다”고 5번째 약속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양승조 충남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국회의원(서울노원을), 홍영표 국회의원(인천부평을), 윤일규 국회의원(천안병), 강훈식 국회의원(아산을), 어기구 국회의원(당진), 김종민 국회의원(논산‧계룡‧금산) 등이 참석했다.

    또한 맹정호 서산시장,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장, 가세로 태안군수, 김기두 태안군의회 의장, 충남도의회 홍재표 부의장(민주, 태안1), 장승재 의원(민주, 서산1), 김영수 의원(민주, 서산2), 김연 의원(민주, 천안7), 이공휘 의원(민주, 천안4), 청와대 복기왕 전 정무비서관, 박수현 전 대변인, 김현철 전 경제보좌관, 반장식 전 일자리수석, 나소열 전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 강희권 전 지역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주최 측은 이날 약 20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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