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윤석대 새로운보수당(이하 새보수당) 사무총장이 대전지역 첫 새보수당 예비후보가 됐다.
윤 사무총장은 지난 17일 제21대 총선 대전 서구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는 대전에서 초(삼천초등학교)·중(한밭중학교)·고(동산고등학교)·대학(충남대학교 사회학과)을 졸업하고 한남대학교 지역개발대학원 도시계획학 석사를 딴 대전 토박이다. 박사는 숭실대학교 대학원(공학박사)에서 취득했다.
당에서는 시당위원장과 중앙당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새보수당은 “윤 사무총장의 정치적 무게감은 중앙정치와의 관계 속에서 중요한 변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대전 총선판도는 물론, 대전지역 정가에 커다란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사무실은 서구 둔산동 아르누보 팰리스 2층에 마련한다.
윤 사무총장은 충남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코스콤 전무, 청와대 행정관, 대전예고 이사장,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위원장을 지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