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구 계룡건설 회장 “도전과 혁신, 100년 미래 설계”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 “도전과 혁신, 100년 미래 설계”
20일 창립 50주년 기념식… 6개 계열사, 연 매출 2조 5000억 그룹 성장
  • 황해동 기자
  • 승인 2020.01.21 14:0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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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계룡건설 제공/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사진=계룡건설 제공/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계룡건설이 20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100년 미래 설계를 다짐했다.

계룡건설은 이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한승구 회장, 이승찬 사장, 임직원, 퇴직 원로, 계열사 임원, 협력업체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행사는 기념사, 특별상 및 협력업체 시상, 50주년 기념책자와 사사봉정, 비전 선포, 임직원 축하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한승구 회장은 “계룡건설이 50년 동안 지속 성장하며 건설 명가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은 임직원 모두의 땀방울 덕분”이라며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100년 미래를 건설하자”고 당부했다.

이승찬 사장은 비전선포식을 통해 소통과 협력, 변화와 혁신, 생명과 환경을 핵심가치로 선포했다.

이어 “지나온 50년을 넘어 임직원들과 함께 미래를 향한 새로운 길로 나아가자”며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계룡건설은 1970년 계룡건설합자회사로 출발해 건설, 유통, 레저, 종합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6개의 계열사를 거느리며 연 매출 2조 5000억 원에 달하는 그룹사로 성장했다.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미래비전과 50년 역사를 담은 기념책자 ‘50 STEP’과 ‘50년사’를 발간했다.

‘50 STEP’은 계룡이 그려가는 미래의 밑그림, 함께 이루고픈 원대한 꿈을 9개의 테마로 구성해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구성했고, ‘50년사’는 계룡건설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기업 역사서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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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종 2020-01-24 22:32:31
장현지구 퍼스트클래스 리슈빌
멋지고 아름답게 지어주세요.
계룡건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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