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배다솜 기자] 한남대는 11일 56주년기념관 중회의실에서 '제17회 대전충청지역 중등영어교사들을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
한남대 영어교육과가 주최한 이날 세미나는 ‘미국 중등학교에서의 영어독해 지도기법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김남순 한남대 영어교육과 학과장, 조성준 대전 복수고등학교 교사, 칼린 윌리엄스 대전외국인학교 교사 등이 참여해 주제발표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토론을 가졌다.
한남대 영어교육과는 매년 현직교사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대전충청지역 현직 초·중·고 영어교사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2013년 대전시 영어과목 임용시험 수석합격자와 2014년 경상남도 영어과목 임용시험 수석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지역 최고의 영어교육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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