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위원장 송아영)은 세종 신도심(행복도시)건설기본계획에 따라 구상했던‘고운-아름-도담-원수산’연결 보행자 중심도로를 재추진해 도시기능을 회복해야한다고 밝혔다.
세종시당에 따르면, 행복도시 보행자 중심도로는 1생활권을 유기적인 생태권으로 연결하기 위해 계획했던 도시기능이다. 따라서 당초 계획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정상화시킬 필요가 있다는 것.
세종시당 관계자는 “그 동안 수차례의 현장실태 파악결과 당초 목적한 도시기능의 회복을 위해‘보행자 중심로’가 긴요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자연훼손을 적게 하면서 주민의 민원 또한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건설이 이뤄지도록 21대 총선 공약으로 아름-늘봄초 간의 보행로 연결을 추진코자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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