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이영선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민주, 세종시 지역구)는 7일 오전, 보람동 선거사무소에서 ‘지역경제 살리기’를 주제로 두번째 정책 설명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영선 예비후보는 “30%가 넘는 상가 공실과 폐업사례가 이어지는 등 어려움에 처한 세종 지역경제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며 “이번 정책 설명을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의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지난 달 15일 첫 정책 설명기자회견을 통해 ▲국회의원 특권 폐지▲일하는 국회 만들기 ▲입법과정에 국민참여 확대 등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한 정치·사법개혁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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