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경찰, 선거사범 24시간 단속 나서
    대전 경찰, 선거사범 24시간 단속 나서
    13일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 갖고 5대 선거범죄 엄중 단속
    • 최수지 기자
    • 승인 2020.02.1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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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해영 대전경찰청장을 비롯해 유재성 2부장, 수사과장 등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하고 있다.(사진=대전지방경찰청 제공/굿모닝충청=최수지 기자)
    최해영 대전경찰청장을 비롯해 유재성 2부장, 수사과장 등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하고 있다.(사진=대전지방경찰청 제공/굿모닝충청=최수지 기자)

    [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대전 경찰도 24시간 단속체제에 돌입했다.

    대전지방경찰청은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지방청 및 각 경찰서에 13일 설치했다.

    대전 경찰은 국회의원 선거와 기초의원 재보궐 선거가 동시에 치러지는 만큼 선거범죄 첩보 수집 및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덧붙여 당내 경선 시 불법행위 등도 철저히 단속한다.

    특히 경찰은 ▲금품선거 ▲거짓말선거 ▲불법선전 ▲불법단체동원 ▲선거폭력을 5대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중점 단속한다.

    5대 선거 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구속 등 엄정 수사할 방침이다.

    선거와 관련 공무원들의 정보 유출 등 선거 개입 행위, 지역 토착세력 및 조직폭력배 선거 개입에 대해서도 철저히 수사하겠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가짜뉴스 등 허위사실 생산·유포 행위 근절에도 주력한다. 선관위와 관련 정보를 공유함과 동시에 허위·불법 게시물을 신속히 차단·삭제한다는 계획이다.

    최해영 대전청장은 수사상황실 현판식에서 “선거범죄는 정당․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철저한 단속과 공정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당부하면서 “경찰관에게는 엄정한 정치적 중립이 요구되는 만큼 선거개입이나 편파수사 등 불필요한 오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선거 수사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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