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충북교육청이 올해 유·초·중등 신규교사 409명에 대한 인사 내용을 발표했다.
1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신규교사는 유치원 교사 32명, 초등교사 73명, 유치원특수교사 10명, 초등특수교사 30명, 중등교사 156명, 중등특수교사 34명, 보건교사 25명, 영양교사 20명, 사서교사 8명, 전문상담교사 21명 등총 409명이다.
이번 신규교사 발령은 임용후보자명부 순을 기초로 했고 본인의 희망지역, 생활근거지, 인사수급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임명장 수여식이 지역 교육지원청별로 진행된다.
신규교사들은 오는 18일부터 각 학교에서 진행되는 신학기 준비기간에 선배 교사들과 함께 단위학교 교육과정 협의기간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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