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공천, 신창현(의왕·과천) ‘탈락’… 금태섭(강서갑) 이규희(천안갑) ‘위태’
    더불어민주당 공천, 신창현(의왕·과천) ‘탈락’… 금태섭(강서갑) 이규희(천안갑) ‘위태’
    • 정문영 기자
    • 승인 2020.02.1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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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신창현 의원(경기 의왕·과천)을 공천에서 탈락시키는 대신 전략공천지역으로 지정했다. 신 의원은 수도권 신도시 개발계획을 유포하는 등 무책임한 행보로 비난을 받아온 민주당 의원으로, 현역의원으로서는 첫번째 탈락이다.

    민주당은 이날 공관위 회의를 열고 전략 지역 8곳, 추가 후보 공모 지역 3곳, 경선 지역 9곳, 23명의 단수공천 후보를 결정했다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또 △서울 강서갑 △충남 천안갑 △충북 증평·진천·음성 등 3곳에 대해서는 추가 공모를 진행키로 했다. 강서갑은 금태섭 의원 지역구이며, 천안갑은 이규희 의원의 지역구다.

    특히 강서갑은 예비후보 부적격 판정을 받은 정봉주 전 의원이 공천 신청한 지역으로, 공수처 설치 등 핵심 정책사안에 대해 건건이 당론과 배치되는 입장을 보였던 금 의원 지역이기도 하다. 금 의원에 대한 공관위원들의 평가가 매우 부정적이라는 반증이다.

    전략 지역으로 지정된 곳 중 현역 의원이 있는 지역은 ▲ 경기 의왕·과천 ▲ 경기 김포갑 등 2곳이며, ▲ 서울 동작을 ▲ 경기 남양주병 ▲ 경기 평택을 ▲ 대전 대덕구 ▲ 부산 북구강서구 ▲ 경남 양산갑 등 6곳은 민주당 현역 의원이 없는 지역이다.

    김포갑의 경우에는 김두관 의원이 당 지도부의 요청으로 경남 양산을로 출마 지역을 바꾸면서 이번에 의왕·과천과 함께 추가로 전략 지역으로 지정됐다.

    민주당은 또 ▲경기 이천시(김용진) ▲충북 충주시(김경욱) ▲울산 울주군(김영문) 등 23곳 지역을 단수 공천했다. 이날 공천이 확정된 예비후보들은 모두 원외인사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2월 15일 회의 결과. 자료제공=더불어민주당/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2월 15일 회의 결과. 자료제공=더불어민주당/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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