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종윤 기자] 화목보일러 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또 발생했다.
18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17일) 오후 1시 13분쯤 충남 공주시 정안면 대산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단독주택 132㎡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4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하고있다.
앞선 16일 충남 청양군 한 주택에서도 화목보일러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해 30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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