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수퍼전파자’로 알려졌던 31번 확진자와 접촉했던 세종주민 C씨(30대 여성)가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 신천지교회에서 31번 환자의 접촉자로 새롭게 확인돼, 24일 선별진료소를 거쳐 검사를 진행한 C씨는 ‘음성’으로 나타났다.
세종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결과 C씨는 자신의 아들과 함께 음성판정을 받았다.
아울러, 이날(오후 6시 기준) 검사를 실시한 의사환자 9명 모두 ‘음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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