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천안에서 2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오전에 이어 두 번째다.
확진자는 A(50대·여) 씨로 운동 강사다.
A씨는 전날 발열과 기침, 근육통 증상을 보여 단국대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오후 3시 40분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충남 도내 확진자는 3명으로 늘어났다.
천안시는 확진자 동선을 파악해 26일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천안에서 이날 오전 B(47·여) 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천안 한 댄스학원에서 A씨에게 수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댄스학원은 현재 폐쇄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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