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세종 신천지 신도 37명이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행히 27일 실시된 검사에서 11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1명은 검사가 진행중이다.
세종시는 나머지 25명에 대한 검사의뢰 등을 28일 시행할 예정이다.
27일 오전 현재, 세종의 신천지 교인 620명 가운데 연락이 닿지 않는 사람은 21명으로 알려졌다.
한편, 27일에는 세종에서 의사환자 135건이 접수돼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68건을 검사완료 했고, 서울의과학연구소 임상검사센터에서 67건을 검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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