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갑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양숙(56) 천안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7일 돌아간 것으로 알려진 천안갑 여론조사에 자신이 포함된 것과 관련 “나와 무관한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29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다른 사람으로부터 천안갑 여론조사에 내가 포함됐다는 얘기를 들은 바 있다”며 “천안병 여론조사에도 들어갔다는 것은 <굿모닝충청> 보도를 통해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 예비후보에 따르면 천안갑 여론조사에 대한 배경을 알아보기 위해 민주당 중앙당에 수소문한 결과 전략 관련 부서에서 내부적으로 경쟁력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한 것으로 확인했다는 것.
박 예비후보는 이번 여론조사로 인해 “민주당이 박 예비후보를 천안갑으로 보내려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확산되고 있는 것에 대해선 “천안병으로 등록한 나를 그럴 수 있겠느냐?”며 금시초문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박 예비후보는 “당으로부터 어떤 언지도 없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잘라 말했다.
이런 가운데, 27일 여론조사에 대한 천안지역 정치권의 파장은 이어지고 있다.
인재영입 11호인 최기일(38) 건국대 겸임교수를 천안병에 전략공천하고 박 예비후보를 천안갑으로 보내 경선을 거쳐 공천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고개를 들고 있는 것이다.
민주당 지도부는 지난 27일 회의를 열어 이 문제를 매듭지으려 했으나 결론을 내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천안지역 민주당 관계자는 “현재 나돌고 있는 시나리오가 현실화 될 경우 그에 따른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며 “당원들이 납득할 수 없는 것은 물론 총선과 천안시장 보궐선거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애들을 풀라믄 교육 점 시켜서 돌려라.
왜 니 똘마니들은 후보란 것들이나
댓글부대나 하나같이 함량미달이냐?
으쨌든 이번 총선 양아치공수부대는
개폭망인 줄 만 알어, 이거뜨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