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당진=김갑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당진)은 28일 삽교천상가번영회(회장 최춘길)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충남도의회 이계양 의원(민주, 비례)와 당진시의회 최연숙 의원, 삽교천상가번영회 최춘길 회장과 김영명·유성준 부회장, 이주용 이사. 최경수 사무국장, 박창훈 총무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삽교천을 서해안권 대표 관광명소로 개발하기 위해 ▲관광자원 및 콘텐츠 발굴 ▲삽교호 주변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 ▲상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 사업 발굴 등이다.
어 의원은 “삽교천 주변 상권을 살리고 삽교호가 서해안권의 대표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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