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세종시 관내 기업과 단체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모금에 동참했다.
흥덕산업㈜(김윤회 대표)과 세종시체육회(정태봉 회장)는 4일, 세종시청에서 각각 500만원의 성금을 세종시(시장 이춘희)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를 통해 전달했다.
김윤회 대표와 정태봉 회장 등은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이 더 어려울 것으로 보고 특별모금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말까지 코로나19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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