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세종 3·4生 상가건축주聯 강준현 지지선언
“소상공인‧자영업자 위한 정책에 공감”
지난 3일 법인택시노조지지 표명이어 두번째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강준현 세종시지역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민주)에 대한 공개 지지선언이 계속되고 있다.
세종시 3‧4생활권 상가건축주연합회(회장 양동철)는 6일 오전, 대평동 선거사무소에서 강준현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있었던 5개 법인택시 노조의 지지표명에 이어 두 번째다.
양동철 회장을 비롯해 세종시에서 활동 중인 시행사 대표 30여 명은 지지성명을 통해 “강준현 예비후보는 세종시 경제활성화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인물이다”며 지지이유를 설명한 뒤 “강 예비후보가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경제 정책에도 공감하며 우리들 역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고통분담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들은 세종 지역 상가활성화 위해 세종지방법원·행정법원 설치에 힘써달라고 강예비후보에게 건의했다.
강준현 예비후보는 “세종지방법원‧행정법원 설치는 상가활성화뿐 아니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서 꼭 필요하다”며 “상가건축주뿐 아니라 그 곳에 임차한 소상공인‧자영업자까지 모두가 함께 조화롭게 잘 살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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