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공주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60대 부인은 숨지고 70대 남편은 경상을 입었다.
8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9분쯤 공주시 정안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시간 30여 분만에 진화됐으나 방안에선 A(67·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 남편 B(73)씨는 양손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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