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논산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다리 밑으로 떨어져 20대 여성이 숨졌다.
9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 32분쯤 논산시 등화동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다리 아래로 떨어졌다.
다리 아래로 떨어진 승용차에선 화재가 발생했고, 불은 10여 분 뒤 진화됐다.
이 사고로 A(24·여)씨가 운전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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