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정호 서산시장 "뜸부기쌀 마라톤대회 연기"
    맹정호 서산시장 "뜸부기쌀 마라톤대회 연기"
    페이스북 통해 코로나19 대응 상황 알려…"전체 검사자 1695명 중 1643명 음성"
    • 김갑수 기자
    • 승인 2020.03.1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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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산시가 오는 4월 19일 개최할 예정인 제19회 서산뜸부기쌀 마라톤대회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자료사진: 서산시 제공/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충남 서산시가 오는 4월 19일 개최할 예정인 제19회 서산뜸부기쌀 마라톤대회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자료사진: 서산시 제공/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굿모닝충청 서산=김갑수 기자] 충남 서산시가 오는 4월 19일 개최할 예정인 제19회 서산뜸부기쌀 마라톤대회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맹정호 시장은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맹 시장에 따르면 현재 관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8명이며, 자가 격리자는 68명이다.

    전체 검사자 1695명 중 음성은 1643명, 대기 중은 44명으로 집계됐다. 당초 추가 확진자가 우려됐으나 고비를 넘긴 셈이다.

    이런 가운데 확진자 동선에 포함된 귀족대산점이 “우리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고, 5개 자원봉사단체가 직접 제작한 면 마스크 1000개를 가정어린이집 종사자와 우편집배원, 환경미화원 등에게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맹 시장은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의료진과 확진자분들을 향한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이 우리 시를 더욱 안전하게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맹 시장은 또 “코로나19의 확산이 두 달 가까이 이어지면서 시민 여러분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그래도 이 지루한 싸움에서 승리하는 유일한 길은 지금처럼 시민 여러분께서 방역의 주체가 되어 주시는 길 뿐”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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